우유 속의 유당을 분해하고 유산균을 넣어 소화가 잘되고 잠이 잘 올 수 있게 도와주는 성분(테아닌, 발레리안)과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넣은 새로운 컨셉의 복합기능성 우유라는 게 비락 측의 설명이다. 또 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런 단맛이 나며, 저균질 공법을 도입하여 우유 본래의 맛을 더욱 향상시켰다.
강종구 비락 영업부문장은 “비락 대표이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철저한 기획 및 소비자 조사 단계를 거친 신제품으로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없는 건강한 삶을 위해 출시됐다”며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들을 만족 시킬 수 있는 비락의 대표적인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