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둘째 임신…“2개월 차, 무리하지 않고 태교에 집중할 예정”



방송인 현영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8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현영이 임신한 것이 맞다. 2개월 차이며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임신 초기인 만큼 최대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하며 태교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현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정에 축복스러운 일이 생겼어요”라며 “큰 딸 다은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생이 조심스럽게 찾아왔어요”라고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현영은 “아직은 초기라 좀 조심스러웠는데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며 살께요. 감사하고 항상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3월 금융업 종사자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6세 딸 다은 양을 두고 있다.

[사진=현영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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