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뮤지컬 페스티벌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가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어 뮤지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본 페스티벌에서는 국내 최정상 150명의 배우들이 양일간 출연하여 펼쳐지는 모든 공연이 약 5년간 국내에서 펼쳐진 뮤지컬의 절반 이상을 관람 할 수 있는 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뮤지컬 시장의 양적, 질적으로 성장한 국내 최고의 뮤지컬 페스티벌로 충분히 기대를 충족시킬만한 공연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부터 준비해 온 이번 페스티벌은 출연진 섭외부터 음악 작업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상태이다”라며 “국내 최고의 페스티벌 전문가들과 함께 공동 협업, 제작되어 뮤지컬 관객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을 좋아하는 일반 관객들의 만족도 또한 배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서울에서 열리는 첫 번째 뮤지컬 페스티벌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더욱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고 밝혔다.
또한 오는 24일 1차 라인업이 오픈 될 것으로 알려져 뮤지컬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9월 9일, 10일 양일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2017 더 뮤지컬 페스티벌 인 갤럭시’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1차 티켓은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