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CJ E&M 미디어콘텐츠부문 콘텐츠사업본부장은 “티빙 이용고객의 수요와 편의성, 강력한 글로벌 OTT 대비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선별적으로 추가하고 있다”며 “새롭게 시작한 프로야구 생중계는 물론 ‘티빙라이브’와 같은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커머스 서비스 ‘티빙몰’ 등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지속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해 11월 전면 개편을 선언한 후 올 1월 실시간TV를 전면 무료화했다. 2월에는 보도 및 여가·과학 전문채널, 3월 지상파 및 종편 하이라이트 클립 제공을 시작한 바 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