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특구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 공작산 트레비앙 빌리지 분양 예정

최근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는 힐링 주거지, 강원도 홍천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에서 1시간20분 이내 이동이 가능한 데다 교통망과 휴양레저 시설의 지속적인 확충이 이뤄지고 있으며, 홍천은 국내최초로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되어 국가에서 제공되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이점까지 안고 있다.

공작산 트레비앙 빌리지는 기존 전원주택지와는 차별화된 컨셉으로 눈길을 모은다. 단지 내 계곡과 산림들의 자연 지형을 그대로 살린 홍천군 화촌면 군업리의 국내 100대 명산 중 하나인 공작산 기슭에 50,000여 평의 사유지중 7,000평의 대지에 소수 세대만 자연친화적인

향후 오염원이 없는 청정지역 산림으로 둘러싸여 소나무 잣나무 낙엽송 참나무 등에서 내뿜는 피톤치드와 단지 내의 계곡물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숨 쉬는 배산임수의 주거단지 형태를 띄고 있으며, 가구당 20여 평의 공동텃밭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산책로와 등산로 야외 체육시설 수영장(13m*18) 지하 200m에서 나오는 풍부한 지하수까지 자연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

공작산 트레비앙 빌리지는 지주도 함께 거주하면서 관리사무소에는 관리인이 24시간 상주를 하며 단지 내의 주택은 물론 도로 전기 상,하수도 모든 관리를 입주자의 입장에서 관리를 할 예정이다. 택지만 매입을 하여 개인 취향대로 집을 지을 수도 있으며(건축회사 상주상담) 주택포함 하여 분양을 받을 수도 있다고 한다. 또한 공유지분 없이 100% 전용면적 분양을 한다.

2017년 6월 20일경 토목부지정리가 완료되면 분양될 예정이다.

공작산 트레비앙 빌리지 분양사무소는 서울 노원구 동일로 241길55이며 문의전화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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