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출시된 이츠웰의 브랜드 슬로건은 ‘품질 약속(Quality Promise)’로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표현했다. 브랜드 BI는 방패 모양으로 식품안전을 의미한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CJ프레시웨이는 브랜드 방향도 대폭 수정한다. 과거 농산, 수산, 축산 등 1차 상품의 경우 프레시웨이라는 브랜드를 사용해 왔으나 앞으로는 이츠웰 단일 브랜드로 통합해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이츠웰은 2001년 출시된 기업 간 식자재(B2B) 브랜드로 B2B 식자재 시장에서 약 90%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