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이각경, 5년만에 취준생서 아나운서로 출연…‘훈훈’



이각경 KBS 아나운서가 ‘다큐3일’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KBS2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10주년 특집 ‘10년의 기억’ 제 2부가 전파를 탄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5년 전 ‘국립중앙도서관’ 편에 출연해 아나운서 시험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었다.

이후 이각경 아나운서는 당당히 KBS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각경 아나운서는 “그때 당시에는 입사에만 목표를 두고 그 뒤에 대한 계획이 없었다. 요즘 후회를 하고 있다”며 “이런 고민을 하다 보면 보다 나은 방송인이 되겠죠”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2 ‘다큐멘터리 3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