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울리즘 스튜디오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한 개그우먼 김미려는 다음 해에 딸 정모아를 얻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 정모아는 오렌지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동화 속 공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정모아의 큰 눈망울과 깜찍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따뜻한 햇살과 어우러진 두 모녀의 행복한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소울리즘 스튜디오 관계자는 “정모아양이 촬영 내내 사랑스러운 애교를 보여줘 전반적인 촬영이 즐겁게 진행됐다”고 전했다.
한편, 소울리즘 스튜디오는 야외 200평, 실내150평 규모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자연광을 통해 촬영한 따뜻한 감성과 꾸며내지 않은 자연스러운 느낌의 사진을 선보이고 있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