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인재육성재단' 임원 공모

울산시는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울산인재육성재단 임원 공모 계획’을 오는 25일 공고한다.


공모계획에 따르면 울산인재육성재단 임원은 이사 15명, 감사 2명으로 모두 17명으로 구성되며, 모집인원은 당연직을 제외한 이사 12명, 감사 1명 등 13명이며 모두 비상근직이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 가능하다. 25일부터 6월 9일까지 공모한다. 응모자격을 보면, 이사는 인재양성에 헌신 노력해 왔거나 재단의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자, 장학사업 및 평생교육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감사는 공인회계사 또는 대학교수 등 민간분야 전문가로 정하고 있다. 울산인재육성재단은 9월 출범 예정이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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