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임직원들은 서울 영등포구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런닝머신 등 운동기기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영등포구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점심 및 간식을 제공하는 배식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거래소는 매년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등포지역 노인상담센터와 복지관 노인카페 등을 설립 운영 지원하고 있다. 동절기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김치 및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찬우 이사장은 “어르신을 공경하고 대접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꼭 지켜가야 하는 자랑스런 미풍양속”이라며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우리사회에서 한국거래소와 KRX국민행복재단은 어르신 복지사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충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