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22일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서경스타에 “백지영이 오늘 오전 자연분만으로 3.5kg의 딸을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부부가 된 두 사람은 한 차례 유산의 아픔을 겪으며 주위를 안타깝게 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백지영은 임신 소식을 알게 된 후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를 취소하는 등 각별한 몸 관리와 태교에 전념해왔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