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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는 이날 언론성명을 통해 “북한의 이번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한다”면서 “북한이 더 이상 핵·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경고했다.
스테판 두자릭 유엔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북한의) 행동은 지역과 국제 안보를 위협한다”며 북한의 도발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14일 북한은 또 다른 탄도미사일인 ‘화성-21’을 발사해 안보리가 이틀이 지난 16일에 긴급회의를 열어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고 추가 제재를 경고하는 언론성명을 채택한 바 있다.
/윤상언 인턴기자 sangun.yo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