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볼링단인 팀원(TEAM ONE)은 손호영을 비롯해 출중한 볼링 실력을 갖춘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몸담고 있는 팀으로, 오는 24일 정식 창단식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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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볼링 마니아다운 모습을 보여준 손호영은 가수 채연과 팀의 주장을 맡는 등 볼링단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팀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팀원(TEAM ONE)은 향후 정기적인 행사는 물론이고, 일반인들과 함께 하는 재능기부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행사 등도 펼칠 계획이다. 아울러 비인기 종목인 볼링을 인기 종목으로 견인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가동할 예정으로 값진 의미를 더한다.
한편, 손호영은 얼마 전 소속사 CJ E&M과 재계약을 체결, 음반 공연 및 방송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