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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변호사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유영하 변호사는 23일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에서 박 전 대통령의 변호를 맡는다.
지난 해 11월 선임된 유 변호사는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출신이다.
그는 과거 박 전 대통령이 대기업 총수들에게 기금을 강요한 사실을 두고 ‘선의로 추진된 일’이라고 발언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23일 재판에는 유 변호사 외에도 채명성 변호사 등이 참여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