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개발 기술이전 계약식은 이날 경기농기원 본관에서 김순재 경기농기원장과 세준푸드(광주), 올고진(가평), 그린맥스(양평), 김포농식품(김포), 술샘(용인), 술아원(여주), 한희순갤러리(연천) 등 7개 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농기원은 이번 계약식을 통해 숙취 해소기능이 있는 쌀 음료 제조(2개 업체), 밀가루 음식 섭취 후 소화 장애를 줄이기 위한 쌀 면용 프리믹스와 쌀 면 제조방법(2개 업체), 향미 증진 양조용 효모와 이를 이용해 제조한 발효주(3개 업체) 등 3개 특허출원과 등록한 기술을 이전한다. 기술이전을 받은 업체는 오는 2020년 5월 31일까지 제조기술과 상품화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