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B, 서비스센터 자회사 설립 안건 이사회 의결

SK브로드밴드는 23일 이사회를 열어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과 인터넷망의 설치·수리 등을 전담하는 자회사 ‘홈앤서비스주식회사’를 설립하는 내용의 안건을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자본금 규모는 460억원이며 실제 설립은 다음 달 중 이뤄질 예정이다.

새로 설립되는 자회사는 5,200여명 규모의 SK브로드밴드 협력업체 직원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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