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칠리아 햇빛 아래’는 3년간 사귀었지만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는 사실을 숨긴 채 갑자기 이탈리아로 떠나버린 남자 준호(이준기)와, 그 뒤에 혼자 남은 여자 샤오유우(저우동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
/사진=㈜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영화는 가슴 설레는 사랑을 한 두 주인공의 반짝이는 순간을 담은 스틸 8종을 공개하여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 스틸은 ‘시칠리아 햇빛 아래’ 속 두 주인공의 풋풋함을 보여주는 외모가 돋보여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학교에서 첫 눈에 반하여 사랑을 시작하는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는 영화인 만큼 유쾌하면서도 설렘 가득한 모습은 관객들에게 순수한 시절을 그리워하게끔 한다.
또한, 극중에서 활발한 역할을 소화해낸 준호의 캐릭터에 맞게 이준기의 활짝 웃는 모습 또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첫 사랑, 그리고 풋풋했던 순수한 사랑의 느낌을 가득 담은 두 주인공이 함께 있는 스틸들을 통해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하며 아름다운 이미지를 선사한다.
두 주인공의 설레는 첫 만남부터 데이트하기까지의 ‘시칠리아 햇빛 아래’ 속 과정들이 스틸에 담겨있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6월 28일 개봉.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