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I 하반기 밴드 2,050~2,500포인트. 상단은 PER 10배, 하단은 PBR 0.96배 적용. 2017~2018년 기업 이익은 2011~2016년 이익 대비 40~50% 증익. 2011~2016년 코스피는 평균 2,000포인트 내외. 이익만큼 상승해도 중장기적으로 2,800포인트까지는 상승 여력 충분.
- 하반기 및 내년까지 반도체, 민감주(가치주)에 주목할 필요. 지난 수개월 동안 세계 증시에서 가치주는 성장주 대비 부진 .IT의 독주 현상 때문. 4·4분기부터 미국 등 주요국 시중 금리 상승 시 가치주에 대한 관심 높아질 것. 빅사이클에 진입한 반도체와 민감주(소재, 산업재, 금융)에 주목.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