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5만1,244가구(서울 7,539가구), 지방에서 5만1,265가구가 입주한다.
대규모 입주 물량이 예정된 지역을 살펴보면 우선 6월에는 양주옥정(3,168), 충북혁신(924), 경남혁신(630), 서울 서초(907), 동탄2신도시(2,627), 경북도청신도시(1,763), 창원용지(1,036) 등에서 총 3만1,000가구가 입주한다. 7월에는 위례신도시(3,747), 의정부민락2(1,567), 경주용황(1,588), 구미문성2(1,138), 양산물금(3,838) 등에서 3만5,887가구가, 8월에는 김포한강(1,763), 서울영등포(1,221), 서울중구(1,341), 수원영통(2,140), 하남미사(1,659), 배곧신도시(3,601) 등에서 총 3만5,622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