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개인택시 신규면허 24대 모집

용인시는 26일 올해 24대의 개인택시를 신규 공급하기로 하고 면허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군별 공급 대수는 장기 무사고 택시기사 대상인 가군이 19대, 장기 무사고 버스 기사가 대상인 나군이 2대, 기타사업용 차량 장기 무사고 기사 대상인 다군 1대, 장기 무사고 군·관용차 기사 대상인 라군 1대, 국가유공자나 장애인, 여성 대상인 마군 1대 등이며 접수는 군별로 받는다.

접수기한은 7월4∼10일까지이며, 예정자공고와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오는 9월 중에 신규 면허 발급 대상자를 확정할 예정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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