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원에서도 연예인이 투자한 부동산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창원 중동 유니시티 인근에 들어서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이 그 주인공이다.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창원에 위치한 ‘어반브릭스 아파텔’을 계약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부부는 청담동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을 정도로 부동산 투자에 적극성을 보여왔다. 금번 어반브릭스 아파텔에도 투자했다는 소식에 일부 발빠른 투자자들이 모이고 있다.
현재 ㈜유니시티는 ‘어반브릭스 아파텔’ 전용 59㎡ A,B타입을 분양 중이다. ‘어반브릭스 아파텔’에는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 시스템 에어컨 2기, 시스템 월 등 가전, 가구 등이 무상으로 제공되며 2~3인 가구에 최적화된 설계를 적용해 편리함도 높였다.
쇼핑, 엔터테인먼트, 레저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 복합쇼핑몰도 부지 옆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어반브릭스 주거용 오피스텔’과 함께 조성되는 ‘어반브릭스’ 스트리트 복합쇼핑몰 이용도 편리하다. 이외에도 유니시티 개발부지 내 공공업무시설(약 1만 5,000여 명), 초,중,고(예정) 및 중앙공원·사화공원(약 28만㎡)도 가까워 주거, 쇼핑, 문화 및 여가생활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어반브릭스 아파텔은 연예인들 중에서도 부동산 투자에 일가견이 있는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며 “이 단지는 복합쇼핑몰, 공공업무시설, 대규모 공원, 학교 부지 등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생활여건을 갖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되어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줄였으며 아파트와 달리 전매 제한이 없어 계약 후 거래가 가능하다. 현재 견본주택을 개관 중으로 일부 잔여호실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견본주택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 317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