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소형 프리미엄 ‘속초 교동 블루핀’ 오늘 견본주택 개관

- 교통·생활·특화설계 다양한 가치에 유동 인구 활발 입지로 미래가치 ‘쏠쏠’
- 전용 15~24㎡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 19~32㎡ 오피스텔 등 총 263세대

소형 프리미엄 주상복합단지 ‘속초 교동 블루핀’의 견본주택이 26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강원도 속초시 교동 658-42번지에 위치하며 도시형 생활주택 전용면적 15~24㎡ 총 235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19~32㎡ 총 28실로 각각 구성된다.

‘속초 교동 블루핀’은 우수한 생활 및 교통인프라를 품고 있다. 먼저 속초시를 대표하는 중심상업지 속초관광수산시장과 로데오거리를 비롯해 속초 먹거리촌, 청초호 호수공원 등 주요 관광지가 주변에 위치한다. 또 속초보광병원, 속초시청, 경찰서, 보건소 등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어 각종 편의시설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시외버스터미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수복로, 중앙로가 인접한 것은 물론 향후 교통개발호재도 예고돼 있다.

특히 고속도로 및 철도 사업이 잇따라 추진되고 있는 점이 주목된다. 최근 경기 광주~원주를 왕복할 수 있는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된데 이어 올 6월 동홍천~양양을 잇는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한 하반기에는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그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인천~서울~춘천~속초를 연결하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한창이다.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대한토지신탁이 시행을 맡아 공공성을 확보한 점도 눈길을 끈다. 대한토지신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용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 높은 신뢰성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등의 조건과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 등 다양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탁월한 조망권 및 특화설계도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거실을 넓게 설계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감을 연출했다. 또 최고급 아파트에만 도입되는 스카이라운지를 도입해 최상 20층에 자연경관을 보며 쉴 수 있는 옥상 전망쉼터를 구축했다. 속초시 최초로 전망 엘리베이터를 배치해 조망권을 극대화한 것도 눈에 띤다. 이와 함께 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쿡탑 등 생활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경우 보다 탁월한 주거공간을 바라는 수요자들을 위해 발코니 확장 무상 시공을 선보인다.

‘속초 교동 블루핀’의 견본주택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21-14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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