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규현 MC후임 미정...신정환과 만나거나 접촉한 적 없어"



'라디오스타' "규현 MC후임 미정...신정환과 만나거나 접촉한 적 없어"
'라디오스타'측이 신정환의 MC복귀설을 일축했다.


26일 MBC '라디오스타' 측은 "규현의 후임은 미정으로 지금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논의한 분이 없다면서 "신정환 측과도 만나거나 한적이 없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분간 스페셜 MC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진 '라디오스타'는 "추후 시기가 되면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할 예정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규현이 오는 5월25일 군 입대를 하면서 MC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최근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은 신정환이 '라디오스타' MC로 복귀하는 걸 유력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 = 라디오스타]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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