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이세영, 윤시윤과 키스 장면 화제…초점 잃은 ‘멍한 눈’까지
‘최고의 한방’의 이세영이 윤시윤과 키스를 나눈 장면이 공개됐다.
26일 KBS 2TV 새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측은 윤시윤과 이세영의 스틸샷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두 사람은 키스를 나누고 있다.
그러나 의도하지는 않은 듯 커진 눈에서 당황스러움과 난감함이 드러나고 있는데, 이후 상황에서 이세영은 초점 잃은 멍한 표정을 지어 상황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최고의 한방’에서 윤시윤은 작곡 춤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닌 전형적인 모짜르트형 천재이자 1993년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최정상 인기가수 유현재 역을 맡아 자유분방한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이세영은 3년차 공시생인 최우승 역을 맡아 짠하면서도 코믹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 측은 “극중 윤시윤 이세영은 예기치 못한 상황들을 거듭해서 겪으며 인연을 쌓아갈 예정이다.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소란스러운 과정이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는데 첫 방송은 6월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최고의 한방]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