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최희서, 단아한 미모에 뇌섹녀 매력까지…“4개 국어 능통”



배우 최희서가 뇌섹녀의 매력을 뽐냈다.

27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박열’의 이준기 감독, 이제훈, 최희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거 실화냐?’라는 콘셉트로 질문이 이어졌다.


최희서는 ‘4개 국어가 능통한 뇌섹녀라는데’라는 질문에 “실화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희서는 영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영화 ‘박열’에 대해 소개하며 유창한 외국어 실력을 뽐냈다.

한편 영화 ‘박열’은 1923년 도쿄, 6천명의 조선인 학살을 은폐하려는 일제에 정면으로 맞선 조선 최고 불량 청년 박열과 그의 동지이자 연인 후미코의 믿기 힘든 실화를 그린 작품으로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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