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한 ‘3D프린팅 품질평가체계 구축사업’은 125억원이 투입돼 품질평가센터 현판식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3년간 추진된다. 이날 전국 최초로 구축된 ‘3D프린팅 품질평가센터’는 자동차, 조선, 정밀기계 및 의료 등의 산업에서 국제 기준에 따른 체계적인 품질평가를 지원한다. 이후 울산테크노파크는 울산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헙연구원 등과 함께 3D 프린팅 관련 △소재 장비 및 출력물 관련 품질평가 및 인증체계 개발 △품질인증 기관 공동 추진 △기술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개발 △산업정보 및 기술교류 등의 과제를 추진한다.
/장지승기자 jj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