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다운 모습" 인사 대통령이 직접 이해구하는 것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이번 인사 문제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이해를 구하는 것이 문재인 정부다운 모습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오늘 상무위원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는 사실상 문 대통령이 직접 검증하고 선택한 인사인 만큼 국민에게 사전 양해를 구한 범위를 넘어선 것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심 대표는 이어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는 것이 가장 빨리 국정을 정상화하는 방안이라고 말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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