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켈리’ 딸 예나, 문재인 대통령까지 사로잡아? ‘할아버지 미소’ 방긋…심즈까지 등장

‘로버트 켈리’ 딸 예나, 문재인 대통령까지 사로잡아? ‘할아버지 미소’ 방긋…심즈까지 등장


로버트 켈리 교수의 가족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가운데 과거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모습이 재조명 받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전 YTN ‘대선 안드로메다’에 출연한 문 대통령은 화상 통화를 통해 로버트 켈리 교수와 함께했다.

국제 정세를 이야기하던 중 로버트 켈리의 딸 예나가 등장했고 문 대통령은 예나를 보자마자 할아버지 미소를 보였다.


이어 예나에게 나이를 물으며 관심을 표하는 문 대통령에게 예나는 “나 20살이에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로버트 켈리와 그의 아이들에 게임 ‘심즈’까지 반한 사실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게임 ‘심즈’ SNS 계정은 로버트 캘리의 생방송 방송사고를 패러디한 ‘움짤’을 제작해 “당신이 실제로 TV에 출연하고 있다 할지라도,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 춤 춰”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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