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월드컵 최다 우승국 아르헨티나가 탈락하는 등 이변이 속출한 가운데 ‘2017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16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29일(오늘) 밤 0시 55분 방송하는
은 김나진 캐스터와 서형욱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각 조별 예선 경기를 통해 드러난 팀 전력을 분석한다. 16강에는 A~F조 각각 1· 2위 팀과 조 3위 팀 중 상위 네 팀이 올랐다.
/사진=MBC
A조 2위로 16강에 오른 대한민국은 30일(내일) 저녁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포르투갈과 맞붙는다. U-20 대표 팀 역대 전적은 3무 4패로 한국이 열세다.
은 대한민국 대표 팀의 A조 예선 주요 장면과 포르투갈의 C조 예선 경기를 보면서, 한국 대표 팀의 대응 방향과 전략을 점검해본다.
또 U-20 16강 경기도 소개한다. 이번 대회 우승후보인 프랑스는 E조 1위로, 오는 6월 1일 D조 2위 이탈리아와 16강을 치른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대결은 16강의 빅 매치로 꼽힌다.
은 29일(오늘) 밤 0시 55분 방송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