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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서연은 후배 미스코리아들 못지 않은 몸매와 미모로 현장을 빛냈다.
박서연은 “몇 년간 미스코리아 본선대회에서 광주전남 출신 수상자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꼭 좋은 결과를 내주길 기대하며 응원한다”고 선배로서 애정어린 응원을 보냈다.
박서연은 지난 1999년 미스 전남 선, 2000년 미스 춘향 선 출신으로 선발 된 후 각종 광고와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이데일리tv ‘성공 징검다리’의 사회자로도 활동했다.
한편 이날 미스 광주전남 진에 정지현(25.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졸), 광주전남 선 김지윤(24. 조선대 회화학과 졸), 광주전남 미 문수인(26. 이화여대 대학원 재학), 특별상 박해원(20. 건국대 영화과) 등이 영예의 수상자로 뽑혔다.
입상자들은 곡성 세계장미축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오는 7월 7일 서울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미스코리아 본선 선발대회에 참가한다.
/서경스타 안신길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