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CJ E&M과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5월 셋째 주(5월 15일~5월 21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ontents Power Index, 이하 CPI)에 따르면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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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과 동시에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던 ‘프로듀스 101’은 7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역적’이 뒷심을 발휘하며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2위를 거머쥐었으며, MBC 수목드라마 ‘군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이 차례로 5위권에 들었다.
한편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