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이 분양하는 블록형 단독주택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리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전 세대에 개별 앞마당과 옥상 테라스하우스를 갖추고 있어 실수요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타운(단지)과 근린공원이 맞닿아 있고 인근에 석성산과 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어 친환경적이고 희소가치가 높은 주거 프리미엄이 호응을 얻고 있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8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층, 전용 84㎡ 총 133세대로 구성된다.
용인 경전철 동백역이 인접한 역세권 입지로 GTX 구성역 개통 시 강남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또한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가 가까워 수원, 판교, 분당 등 유명 학원가가 즐비한 주요 도시와의 교통망도 훌륭하다.
단지 인근에는 백현초·중·고교, 동백초·고교 등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마트, CGV, 쥬네브 상가, 홈플러스 익스플레스 등 각종 상권시설이 도보 15분 거리에 위치해 편리한 쇼핑을 누릴 수 있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친환경적인 요소를 접목한 쾌적한 주거환경을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모든 세대에 앞마당, 옥상테라스를 갖춘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를 조성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전 세대 다락방과 함께 단독주택 형태 2~3층 독립구조 및 와이드한 거실공간으로 탁월한 공간감을 연출했고 주방 팬트리, 붙박이 수납장 등 여유로운 수납공간으로 실속을 높였다. 각 세대별 프라이버시를 고려한 넉넉한 동간거리도 확보했다. 여기에 여유로운 주차공간 조성과 함께 어린이놀이터, 경비시설 및 주차게이트 설치로 아파트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는 석성산과 한들공원, 동백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주민들에게 여유롭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에게 전원주택형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뿐만 아니라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만의 내·외부 설계 역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특히 보안 및 세대별 프라이버시 등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타운하우스의 특성에 많은 분들이 매력을 느끼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10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또한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