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 팔용동 일대 개발사업 최대수혜 단지로 주목

- 창원시, 사화공원 개발사업 민간개발 공모.. 40년 만에 개발 진행
- 지난 24일 창원 문화복합타운(SM타운) 착공식 성황리에 마쳐 사업 본궤도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가 주변지역 개발 호재에 최대수혜 단지로 떠올랐다. 인근에 위치한 사화공원이 조만간 사업자를 선정해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지난 24일은 함께 조성되는 창원 문화복합타운(SM타운) 착공식이 성황리에 마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2-1,2 번지에 아파트 최고 49층 4개동, 총 1132가구 규모,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동 54실규모로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사화공원은 창원시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개발이 민간투자를 유치해 개발하는 방식으로 40년만에 본격 궤도에 오르게 됐다. 창원시는 최근 사화공원 민간개발특례사업 공모에 30여개의 업체가 의향서를 제출해 조만간 사업자를 선정해 개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사화근공원은 약 43만평이 개발예정으로 약 15만평은 공원시설면적으로 개발 예정이다. 체육시설은 물론, 모험시설 및 자연생태공원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고품격 친환경 도시를 책임질 대표 공원이다.

특히 창원시가 사화공원 개발사업을 인근에 위치한 창원문화복합단지와 연계해 구성할 계획이라고 알려지면서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 바로 옆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에 자동적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창원문화복합타운(SM타운)은 지난 24일 착공식을 성황리에 마치며, 새로운 한류문화 근원지로써 초석을 다졌다. 기공식에는 안상수 창원시장과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3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해, 새로운 한류관광 메카의 시작을 축하했다.

기공식 끝난 뒤에 열린 창원문화복합타운 건립기념 시민초청특별콘서트에는 약 5,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축하공연을 즐겼다. 저녁 7시부터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콘서트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 7080, 트로트, 국악, 창원시립예술단 등 다양한 장르의 유명가수들이 참여해 아티움시티 착공을 축하하고, 한류관광단지로의 성공을 기원하며 무대를 빛냈다.

한편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는 현재 중도금 무이자(아파트) 조건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으로 잔여세대에 대한 판매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양관계자는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계약금 수납에 카드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며, “신용카드로 아파트를 계약 할 수 있다는 새로운 발상으로 수요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현대카드 고객은 1차 계약금의 최대 5백만 원까지 결제가 가능하며, 사용한 카드에 따라 포인트 적립이나 할인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견본주택은 사업지인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35-2번지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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