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장한 각오로



U-20 월드컵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포르투갈과의 16강전을 하루 앞둔 29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된 훈련 중 신태용(흰색 모자) 감독의 지시를 듣고 있다. 신 감독은 “잠자는 시간만 빼고 포르투갈 분석에 매달렸다”며 “단 1%의 방심도 있어서는 안 된다. 연장전과 승부차기까지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