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자기, 아들 임신 했다고 ‘70억 다이아 선물 받아’
‘현대판 신데렐라’ 서자기가 화제다.
홍콩의 모델 겸 배우인 서자기는 2006년 홍콩 부동산 그룹 차남과 결혼한 뒤 신분 상승을 한 케이스다.
앞서 두 딸을 출산하고 셋째 아들을 임신했을 당시 시아버지에게 무한 사랑을 받았다는 그녀는 매달 최고급 보양식과 영양제 등 매월 50만 홍콩달러(한화 약 7000만원) 만큼의 호화를 누렸다.
또한 서자기의 시아버지인 이조기는 태어날 손자의 성장기금으로 5000만 홍콩달러(70억원)를 출자해놓기도 했다.
남편인 이가성(리자청)은 아내의 순산을 위해 5000만 홍콩달러(7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를 선물하기도 하는 등 중국 부자의 스케일을 인증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