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시타 클럽 할인

드라이버 15~20만원 초반에 판매




브리지스톤골프를 정식 수입하는 석교상사는 다음 달 21일까지 시타 클럽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성향에 따라 탄도와 스핀양을 조절할 수 있는 J815,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고진영이 사용하는 JGR은 물론 PHYZ 시리즈, J715, J615CL 등 신제품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 클럽을 새 제품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행사 제품들은 서울 대치동의 석교상사 본사 2층 플래그십스토어에서 판매한다. 석교상사 측은 “시타에 쓰였던 클럽이지만 상태는 아주 양호하다. 드라이버는 15~20만원 초반대, 우드와 유틸리티는 10만원대 중후반대면 구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