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매화나무 논란 '종결'...진실은?

예정화, 매화나무 논란 ‘종결’...진실은?


예정화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다.

최근 방영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예정화를 둘러싼 논란을 다루면서 누리꾼의 관심을 다시 받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예정화는 SNS서 ‘몸짱’으로 알려져 큰 인기와 관심을 누리며 공중파에도 진출하게 됐다.


그러나 잇따른 SNS 논란에 휩싸이면서 대중에게 미운 털이 박히게 됐다. 얼마 전, 예정화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사진 촬영을 하다 매화 훼손을 했다는 의심을 받게 되면서 한 차례 큰 곤란을 겪기도 했다.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한 안형재 한국매화연구원장은 예정화가 ‘매화가 아닌 벚꽃 소품’ 이라 주장했던 사진 속 꽃을 보며 “사진상으로 봤을 땐 벚꽃” 이라 말해 예정화의 누명을 벗겨주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방송에 “관심 얻고 싶은 건 알겠는데 무리수만 안 두면 됨”,“결국 예정화 말이 맞았네 불쌍하다”,“너무 심한 악플은 꼭 처벌 받아야 한다” 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예정화 SNS]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