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제이홉 심쿵 셀카 “홉꽃 발견” 귀요미들 “선배들 K팝 길 덕분에 수상”

방탄소년단 랩몬스터·제이홉 심쿵 셀카 “홉꽃 발견” 귀요미들 “선배들 K팝 길 덕분에 수상”


오늘 31일 방탄소년단(BTS) 랩몬스터-제이홉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에는 “홉꽃 발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방탄소년단(BTS) 랩몬스터는 제이홉을 뒤에 두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으며 둘의 훈훈한 비주얼은 여심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랩몬스터-제이홉, 둘이 겁나 귀엽네ㅋㅋㅋ”, “랩몬스터-제이홉, 김데일리 도촬ㅋㅋ”, “랩몬스터-제이홉, 우리 호비 완전 사랑스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7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에서 K팝 그룹으로는 최초로 상을 수상한 방탄소년단이 트로피를 들고 한국취재진 앞에 섰으며 지난 29일 오전 수상기념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수상 후 첫 공식적인 자리이다. 우선 팬 ‘아미’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지민은 “영광이었다. 해외 아티스트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가 됐다. 그런데,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진은 “우리보다 먼저 선배들이 K팝의 길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후배를 위해 우리도 노력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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