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류태준, 서정희와 심상찮은 핑크빛 기류~
‘불타는 청춘’ 류태준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난생 처음 온 울릉도 여행에서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바닷가를 뛰어다니는 서정희를 따라다니며 그를 부지런히 돌봤다.
조각 같은 미모로 ‘꽃중년’이라 불리는 류태준은 서정희를 두고 “자연을 보며 이렇게 감탄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오랜 시간 두문불출하고 산 서정희를 가여워하기도 했다.
류태준은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를 따라다니며 바닷가 쓰레기를 함께 줍고, 발이 젖은 서정희가 추위에 떨자 수건을 가져다주며 도와주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 합류 이후 ‘불청의 얼굴’이 된 류태준은 1994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후 1996년 연극 배우로 무대에 섰으며 이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지닌 탤런트다.
[사진=불타는 청춘 화면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