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1일 오후 서경스타에 “유이가 소속사를 알아보고 있는 과정에서 접촉을 한 것은 사실이나 전속계약과 관련해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사진=서경스타 DB
이어 “유이가 전소속사 플레디스를 떠나면서 여러 매니지먼트와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저희 회사 또한 그 중 하나일 뿐”이라고 덧붙였다.열음엔터테인먼트는 김성령, 이태란, 이열음 등이 소속된 배우 매니지먼트사다.
한편 유이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후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사랑을 받았다. 31일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이후 애프터스쿨을 졸업하게 됐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