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연정훈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31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연정훈과 유해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연정훈의 등장에 “이분이 원조 대한민국 도둑이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3대 도둑이 있다”며 “연중훈, 간장게장, 그리고 비”라고 말하자 연정훈은 쑥스럽게 웃었다.
또한 강호동이 “딸이 태어나지 않았느냐”고 묻자 연정훈은 “4월에 딸 첫 돌”이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11년 만에 얻은 딸이다. 첫 ‘응애’에 눈물이 쏟아지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정훈은 한가인과 지난 4월 13일 결혼 11년 만에 딸을 얻은 바 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