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성내동으로 사옥 통합

JYP엔터테인먼트는 1일 회사 사옥으로 사용할 자체 빌딩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시 강동구 성내동의 토지와 건물을 출판사 이이씨엘리트로부터 202억 원에 양수한다고 밝혔다. 이는 자산 총액의 23.33%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JYP는 분산되어 있는 임차 사무실을 사옥빌딩으로 통합해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 시킬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JYP의 본사는 서울시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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