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박명수에게 '머리크기 굴욕' 안겨

배정남, 박명수에게 ‘머리크기 굴욕’ 안겨


배정남이 박명수에게 ‘머리크기 굴욕’을 안겼다.

배정남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명수와의 투샷과 함께 “명수행님 라디오 녹음댕기왔심니더~~ 6월1일 내일 오전 11시 KBS cool FM 에 나옵니데이~ 많은청취 바랍니덩~ #박명수라디오쇼” 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배정남은 박명수와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런데 이 때 배정남의 작은 머리가 박명수와 비교가 되어 본의 아닌 ‘굴욕’을 안겨주었다.

팔로워들은 “꺅 좋아하는 둘이 붙어있으니까 더 좋타 크 너무 완벽행ㅠㅠ”,“인스타에서 사투리 구수하네요”,“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정남은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한 달 수입을 밝히는 등 진솔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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