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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정운택 측은 “오는 8월 19일 3개월의 열애 끝에 후배 연기자 김민채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관련내용을 전했다.
정운택의 예비신부로 알려진 김민채는 이벤트 MC 등으로 활동해 온 배우로 최근 뮤지컬 ‘베드로’에서 나병환자 역으로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창작 뮤지컬 ‘베드로’에서 만났으며 김민채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정운택에 관한 글을 게재해 "선배님의 모습에서 예수님의 구원의 십자가로 사람을 얼마나 바꾸시는지 또 감격하게 된다.”고 글을 게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KBS]
/서경스타 김경민 기자 kkm2619@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