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특강을 맡은 목진세 교수는 ‘노인심리안정을 위한 미술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고령사회(Aged society) 진입을 앞두고 전문성 있는 미술심리상담가가 될 수 있도록 미술치료 이론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오후 특강에서 윤예랑 교수(정서공감예술심리치료연구소 부소장)는 노인 700만 시대 노인정신건강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자 ‘노인심리안정을 위한 음악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3.8%를 차지하는 노인인구가 13.3%를 차지하는 유소년인구를 앞질러 고령사회에 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노인인구의 폭발적 증가에 대비해 노인치매 등 노인정신건강에 대한 국가의 정책적 대응과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한편 세계사이버대학 노인복지학과에서는 6월1일부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노인복지학과를 졸업하면 사회복지사 2급, 건강가정사, 가족상담사 1.2급, 미술심리상담사 1,2급 및 레크리에이션 지도자 1,2급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학협력체계에 의한 학습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