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방송될 MBC ‘오빠생각’에서는 믿고 보는 예능대세 ‘헨리’가 ‘슬리피’와 함께 출연, 각자의 매력을 담은 영업영상 제작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MBC ‘오빠생각’
헨리는 “일찍 결혼하고 싶다. 나만의 베이비를 찾고 싶어서 왔다”며 ‘오빠생각’을 찾아온 이유를 밝혔다. 헨리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파헤치던 MC들은 ‘미스 토론토’ 출신 여동생과의 영상통화를 요청했고, 미모의 여동생 출현에 강남은 연신 소리를 지르며 감탄했다.헨리의 여동생에게 관심을 보이던 강남은 결국 “남자친구 있어요?”라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헨리는 “형이 무슨 상관이냐”며 발끈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헨리는 여자친구가 화가 났을 때 풀어주는 법으로 솔비와 연애 상담에 나섰다. 솔비는 헨리의 달콤한 “baby(베이비)” 한 마디에 올라가는 입꼬리를 숨기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의 마음을 단숨에 녹여버린 헨리의 애교 퍼레이드는 과연 어땠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결혼하고 싶은 남자 ‘헨리’의 매력을 총동원한 영업영상은 오는 3일(토) 오후 4시 50분, MBC ‘오빠생각’에서 공개된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