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아내 한수민 화제, “남편이 방송활동 막은 것 아냐” 향후 방송활동 가능성 언급

박명수 아내 한수민 화제, “남편이 방송활동 막은 것 아냐” 향후 방송활동 가능성 언급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향후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됐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한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남다른 끼와 넘치는 흥을 발산하며 앞으로의 방송 출연 가능성을 보였다.


그동안 박명수는 방송에서 꾸준히 가족의 출연을 거부해 왔지만, 한수민은 이날 방송에서 “견뎌볼게요”라고 답하며 방송 출연 의지를 드러내 웃음을 선사한 바 있다.

특히 한수민은 지난 4월 한수민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대외활동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묻는 질문에 “남편이(박명수) 막은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남편의 유명세를 이용한다”는 오해가 생길 수 있으니 조심스럽다“라고 답했는데, ”그러나 이젠 결혼 한 지 10주년이기도 하고 남편이 제 일에 조금 유연해진 것 같다“라면서 ”앞으로는 남편의 유명세에 의존하기보다는 제 노력과 정성으로 일해보고 싶다“라는 의지를 내비쳐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한수민은 1978년 생으로 올해 마흔 살, 남편 박명수와는 8살 차이로 알려졌다.

[사진 = MBC]

/서경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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