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SBA)은 서울소재 주요 대학, 특성화고, 군관계기관 등을 순회하며 혁신기업(스타트업·강소기업)과 대학생 등 구직자를 연결하는 ‘캠퍼스 CEO TOK’을 운영한다. 첫행사로 서울대에서 ‘선배가 들려주는 기술창업 이모저모’라는 주제로 5일 오후 2~5시 진행된다. 이 학교를 졸업한 3명 선배들의 강연 후에 재학생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도 진행된다. 참석자는 엑스바엑스의 박상진 대표, 비트루브 김세훈 이사, 매드업 이주민 대표다. 연말까지 30개 서울시내 대학 총 1,500명을 대상으로 설명회 및 취업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