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9시 46분 현재 흥아해운은 전거래일보다 0.98%(15원) 오른 1,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아해운이 2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것은 해양선박금융공사 설립을 통한 해운사 지원 소식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달 문 대통령은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해운·조선 산업의 경쟁력을 살릴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금융 지원을 위해 한국해양선박금융공사를 설립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