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칩은 새콤달콤한 랜치토네이도맛과 매콤달콤한 치즈볼케이노맛 두 가지가 있다. 이들 제품은 맛이 고소하고, 뒷맛이 깔끔하며, 스낵이지만 부드럽게 느껴지는 조직감이 이전의 스낵들과는 차별되는 스낵이다.
한편 아!그칩은 “아! 옛날의 그 칩”을 축약해서 만든 제품명으로 ‘그 칩’은 마시는 스낵으로 인기를 누렸던 ‘아우터’를 일컫는 말이다. 10여 년 전 큰 인기를 누렸던 아우터가 회사 사정으로 생산을 중단하면서 고객들은 이 제품을 다시 출시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 왔기에 이번에 아!그칩으로 선보인 것이다. 아!그칩은 시생산 후 테스트에서 높은 호응을 보여 첫 해 매출이 100억 원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